[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태국에서 중국인 여행객이 댄서에게 무례한 행동을 해 논란이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태국으로 여행간 중국인 노인이 댄서로 일하는 트랜스젠더의 가슴에 강제로 입맞춤을 했다.
가이드는 “사진 속 실제상황은 트랜스젠더 댄서가 돈을 받고 사진을 같이 찍기로 했다. 그런데 노인이 급작스럽게 입맞춤을 한 것이다. 절대 음란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아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해외에 나가서도 반드시 교양을 지켜야 한다. 이런 행동은 상대방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는 짓”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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