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명의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상암사옥 대강당에 모여 ‘아기를 지키는 한 땀’이라는 슬로건으로 홀트아동복지회가 진행하는 디어패밀리박스 캠페인에 참여했다.
LG유플러스 신입사원들은 인형에 핀, 리본 등 자신만의 소중한 아이템을 더하고, 아기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LG유플러스 박수형 사원은 “서툰 바느질이지만 가족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생각하며 기쁜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회사, 집과 같이 따뜻한 울타리가 있다는 것에 다시 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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