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안드레 에밋(34)이 맹활약한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가 6연승을 달렸다.
KCC는 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모비스를 70-67로 이겼다. KCC는 이번 승리로 30승 18패가 되며 단독 2위가 됐다. 모비스는 30승 17패로 선두를 지켰지만 KCC에게 0,5경기차로 추격을 당했다.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창원 LG 세이커스가 20점을 기록한 샤크 맥키식(26)을 앞세워 부산 KT 소닉붐을 누르고 4연승을 달렸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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