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송언석 "설 전에 재정 실집행 최대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송언석 "설 전에 재정 실집행 최대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3일 재정 조기집행 현장을 방문해 "국민이 따뜻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설 전에 재정의 실집행을 최대화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차관은 이날 오전 동탄 제2신도시 및 수도권고속철 건설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수행기관과 시공사 관계자들에게 "우리 경제가 직면한 대내외 경제여건이 불확실해 그 어느 때보다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정부와 공공기관이 합심해 재정으로 경기 불안에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주택과 철도 건설은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만큼 국민이 재정집행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송 차관은 "재정집행 현장에서 발생하는 집행 애로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면서 "동절기 안전사고에도 특별히 유의해서 사고 없는 현장이 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세종=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