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 장관은 행자부 행복드림봉사단 20명과 함께 낡은 숙소 내부 도배와 형광등 교체 등 봉사활동도 펼쳤다.
송죽원은 1946년 설립된 아동양육시설로서 현재 가정이 해체돼 정상적인 양육이 어렵거나 보호받지 못하는 영아, 미취학 아동, 초·중·고생 등 총 53명이 거주하고 있다.
홍 장관은 이어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112종합상황실과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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