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 주력 비즈니스인 프린터와 프로젝터, 영상으로 소개
1일 영상 공개와 동시에 엡손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엡손이 2016년 캠페인 영상을 새롭게 선보인다.
영화, 광고와 같은 영상 촬영 시작을 알리는 사인 '레디 액션(Ready, Action!)'에서 착안한 '레디 엡손!(Ready Epson!)'이 울려 퍼지면 영상 속 사무실과 회의실 분위기는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로 바뀐다. 지루한 표정으로 복합기 앞에 선 직장인도 따분해하며 회의에 집중하지 않았던 참가자도 '레디 엡손' 사인 이후엔 즐겁게 업무에 임한다.
엡손의 주력 제품인 '엡손 워크포스 프로 WF-8591'과, 인터랙티브프로젝터 '엡손 EB-1430Wi'가 캠페인 영상 프린터 편과 프로젝터 편에 각각 소개됐다. 프린터 편 사무실에 등장하는 엡손 워크포스 프로 WF-8591은 비즈니스 시장에 특화된 A3 컬러 잉크젯 복합기로 소모품 비용 부담을 줄이고, 동급 최고의 출력 품질 및 속도를 구현하는 제품이다. 프로젝터 편에서 회의실에 새롭게 등장한 단초점프로젝터 엡손 EB-1430Wi는 인터렉티브 펜(pen), 손가락으로 프레젠테이션 화면을 조작할 수 있어 생산적인 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캠페인 영상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판도라TV 등 동영상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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