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중소형호텔 숙박O2O 서비스 여기어때의 '혜택존'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사용자수 40만을 기록했다. 적용대상 객실은 10만개에 이른다.
'여기어때 혜택존'은 객실에 비치된 혜택존 스티커의 QR코드를 휴대폰 등 모바일기기로 촬영하면, 인증과 동시에 포인트 적립, 각종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회원 혜택 제공을 위한 인증을 이유로 프런트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자 기획됐다.
여기어때는 혜택존 출시 1년을 기념해 '혜택존 모음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 여기어때와 제휴한 중소형호텔에서 스마트폰으로 ‘혜택존’을 인증하면 자동 응모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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