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농업 실천·차세대 농업리더 역할 기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 ]고창군4-H연합회(이하 4-H회)가 55·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제55대 김봉주 회장이 이임하고 제56대 김병종 회장이 취임했다.
김병종(27·공음면) 신임 회장은 “역대 회장들의 업적을 거울삼아 새로운 시대, 변화의 시대에 걸맞은 사고와 각오로 4-H회를 이끌겠다”며 “타 단체에 모범이 되고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해나가도록 회원 모두와 힘을 모아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4-H회는 중·고교 학생을 포함 총 회원수가 500여명에 이르는 단체로 회원들이 읍면별로 순회하며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 전파하고 각 지역축제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문화 계승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아울러 매년 농특산물 홍보와 불우이웃 및 복지시설에 쌀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선도 단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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