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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2단계 건설…1조5000억원대 신규 공사발주

최종수정 2016.02.01 10:46 기사입력 2016.02.01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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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도시 전경. 행복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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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올해 세종지역 내 신규 공사발주 물량이 1조5000억원대에 이를 전망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세종특별본부)와 함께 행복도시 2단계 건설사업의 일환으로 1조5114억원 상당의 총 31개 사업을 신규 발주한다고 1일 밝혔다.
행복청은 올해를 행복도시 2단계 건설의 원년으로 삼아 대규모 발주물량을 공급, 행복도시 건설 사업에 탄력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기관별 발주현황에서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인근 문화·체육시설 및 지하주차장 건립 등에 2492억원을 발주할 예정이다.

세부사업(예산)은 복합커뮤니티센터(943억원)와 부강역·공주(2구간)·오송~조치원 등 광역도로(1108억원),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300억원) 등의 건립으로 이뤄진다.
또 LH세종특별본부는 세종시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1500억원)와 금강5교(800억원) 공사를 일괄 발주하고 금강의 명소 ‘중앙공원 조경공사(1100억원)’, 금강 보행교 건설(550억원) 등을 시작해 지역 주민의 편의를 도모, 도시 활력을 증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6-4생활권(해밀리) 부지조성공사(454억원)를 올해 착공하고 행복아파트 3개 단지(3827억원)와 삼성천, 도시시설물·조경·전기공사 등 12건(2040억 원)을 발주할 예정이다.

행복청 임주빈 기반시설국장은 “올해 도시개발 범위를 확대해 행복도시를 성공적으로 조성해 나가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며 “도시기능의 안정적 정착과 지속적인 도시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생활권별 건설사업 일정계획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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