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K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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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기아자동차의 중형차 K5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3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K5는 2000년 미국에서 옵티마란 이름으로 판매를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08만2762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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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K5는 2012년부터 매년 15만대 이상 판매되며 4년 연속 기아차 미국 최다판매 차종으로 자리를 잡았다. 지난해에도 15만9414대가 판매돼 미국에서 판매되는 기아차 중 가장 많은 판매실적을 올렸다.


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신형 K5의 신차 판매효과가 올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딜러망과 스포츠ㆍ모터쇼 마케팅 갈화를 통해 판매 역량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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