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2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저출산대책특위 제7차 회의 겸 당정 협의회에서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 감소 문제와 관련해 “우리에게는 조선족이 있다”며 “(이민에 따른) 문화 쇼크를 줄일 좋은 길이 있다”고 밝혔다.
“살만하게 만들면 낳지 말래도 낳는다”, “뭐가 문제인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국민의 소리는 듣지도 않는 듯하다”, “결혼을 안 하고, 결혼한 사람들이 왜 아이를 안 갖는지를 봐야하는 거 아니냐”, “부족하니까 채워 넣겠다는 거냐. 사고의 깊이가 얼마나 얕은지 단적으로 보여준다”, “서민과 조선족을 가축 취급한다”, “조선족이 애 낳는 기계냐” 등의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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