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스프라우트는 교사들이 학생들의 교육 성과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기업이다. 애플도 아이패드를 통한 쌍방향 교육과 교육 성과 집계 등을 할 수 있는 교육 관련 도구들을 개발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런스프라우트가 지금까지 400억달러가 넘는 투자금을 유치한 스타트업이라며 4000만달러 이상을 유치한 '클레버(Clever)'와 경쟁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