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쇼핑몰 부문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해외 고객들이 점차 늘어나자 2013년 9월에는 영문샵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영문샵 이용고객의 절반가량이 중화권(중국ㆍ싱가포르ㆍ대만 등) 고객임을 감안해 이들을 위한 전용 서비스 제공 차원에서 2013년 10월 중문샵도 오픈했다. G마켓이 오픈마켓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중문샵은 구매, 결제, 배송 및 CS 등을 모두 중문으로 안내해 중화권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G마켓은 외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자 고객을 위해 해외판매 전담 상담원을 배치해 외국인 고객 상담처리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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