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상

파리바게뜨 로고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파리바게뜨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 진출해 한국의 빵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코팡'이다.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파리 현지에서 코팡을 출시해 샤틀레점과 오페라점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시됐다. 코팡은 판매 두 달여 만에 300만개를 돌파, 최근 나온 파리바게뜨 신제품 빵 중 단기간 가장 높은 판매고를 보이고 있다. 부드럽고 고소한 프랑스 빵 브리오슈에 한국식으로 만든 앙금과 부드러운 크림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한ㆍ불 정상회담에서 양국 협력모델로 언급되고 정상 환영 만찬에서 디저트로 제공되기도 했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안전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품질보증을 위한 ISO 9001를 획득했으며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 강화 활동인 '5S 운동', 전사적 생산혁신활동 'TPM(Total Productive Maintenance)'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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