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증시 낙폭 줄여…日, BOJ 기대 상승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아시아 증시는 유가 상승 영향으로 낙폭을 줄여가며 마감했다.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28일 오전 11시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1% 하락한 2729.88에 거래되고 있다. 선전종합지수도 0.68% 하락한 1688.57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 상승한 1만7196.30를, 토픽스지수는 0.3% 상승한 1404.27을 기록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아시아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전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에서 기준금리 인상 시점에 대해 모호한 태도를 보이면서 하락 출발했다. 하지만 국제 유가 상승, 일본중앙은행(BOJ) 성명 발표 등 다른 호재들이 더욱 강력하게 작용하면서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BOJ는 29일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성명을 내놓는다. 이번 회의에서 BOJ가 추가 금융완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85센트(2.7%) 오른 배럴당 32.30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30달러 상승한 배럴당 33.10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이날 같은 시각 현재 대만 가권지수도 0.69% 오른 7903.61을, 싱가포르 스트레이트 타임스 지수는 0.40% 오른 2556.40을, 홍콩 항셍지수는 0.62% 오른 1만9070.41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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