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스포츠 이벤트 등 수요 상승 요인은 있으나 그래도 업황 개선이 쉽지 않아 보인다"며 "전체적인 수급 상황보다는 시장 세그먼트, 고객별, 제품별 대응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에 대해서는 "대형 올레드 증설 등 올레드 부문에 차별화된 투자 할 것"이라며 "업황과 무관하게 미래 투자를 집중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장 상황 지켜보면서 합리적인 수준에서 합리적인 투자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