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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 안경점용 기기의 지속적 성장 기대"

최종수정 2016.01.27 08:17 기사입력 2016.01.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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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휴비츠 에 대해 안경점용 기기의 중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지만 3분기 실적이 추정치를 하회해 목표주가는 2만70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휴비츠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73억원, 2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 흑자전망을 예상했다. 이민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신제품에 대한 물량증가와 원·달러 환율의 우호적인 흐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에도 신제품 출시와 환율 효과로 지속적인 성장을 전망했다. 올해 신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원화 약세와 실적 개선이 뒷받침 될 수 있어서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해 원·달러 환율은 1230원으로 전년 평균 환율 대비 8.9% 상승할 전망이다.

아울러 안경점용 기기의 중장기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그는 "지난해 안경점용 신제품 출시 효과는 하반기 국내에서 대부분 발생했다"며 "올해는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동유럽 국가의 수출이 증가해 신제품 출시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상해 휴비츠에서 연결되는 매출액은 올해 90억원으로 추정돼 휴비츠의 안정적인 성장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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