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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휴비츠 목표주가 2만8000원으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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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1일 휴비츠 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6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렸다.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휴비츠의 2분기 매출액은 19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현미경 부문의 원가 절감과 검안기 부문에서 2개 신제품이 출시되며 원가율이 5.4%포인트 개선됐다.
3분기부터 신제품 판매가 본격화돼 호실적이 기대된다. 3분기 매출액은 193억원으로 예상된다. 리플렉터(시력 측정시 렌즈를 교환)와 렌즈미터(렌즈 도수를 측정)는 5월 말에 출시됐고, 검안기(시력 측정기기)는 7월 초 출시됐다. 3분기 안경점 매출액은 134억원으로 전망되고 신제품 출시로 올해 35억원의 신규 매출 발생이 기대된다.

3분기 영업이익은 3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작년 현미경 사업부문 구조조정 단행에 따른 기저효과와 플랫폼 일원화 및 원가 절감형 제품 출시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안광학 사업 부문에 역량을 집중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양호한 성장을 기록했다. 신제품 판매가 본격화되는 하반기에도 꾸준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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