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11월 17일 개최된 국내 최초로 개최된 ‘제1회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코리아’행사에서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 김재현 이사장이 개회사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진흥원 제공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사단법인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사장 김재현, 이하 진흥원)은 지난 20일 서초동에 사무실을 열고 공식 출범하였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실시한 2014년 스포츠산업실태조사 결과 국내 스포츠산업 시장규모는 총 40조 8천억원으로 집계되었다. 스포츠산업은 연평균 성장률이 11.4%에 이를 정도로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진흥원은 지난 2014년 11월 국내 최초로 개최되었던 스포츠마케팅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스포츠마케팅 어워드 코리아’행사 개최와 함께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및 후원 사업, 인재 양성 사업 등 스포츠 산업 및 스포츠마케팅의 저변 확대와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사단법인 스포츠마케팅진흥원 김재현 이사장은 “대한민국 1세대 스포츠마케터로서 (사)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의 출범을 통해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및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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