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성동구 공보육률 47%로 서울시 1위 달성한 비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26일 구립 마장현대어린이집 등 구립어린이집 4개소 개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 공보육률 47%로 서울시 1위를 차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6일 구립 마장현대어린이집 등 4개 구립어린이집을 개원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

정원오 성동구청장

원본보기 아이콘
이로써 성동구는 국공립어린이집을 59개소까지 늘리고, 공보육률 46.8%까지 끌어올려 서울시에서 구립어린이집 개소수와 공보육률에서 1등을 기록했다.

부모가 안심하고 내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아이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매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하지만 여전히 부모님들이 체감하는 구립어린이집의 수는 턱없이 부족하다. 구립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것이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들고 평균 입소대기 2~3년을 기다려야 아이를 구립어린이집에 입소시킬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성동구는 올해 10개 이상의 구립어린이집을 추가로 확충, 공보육률을 50%이상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이번 어린이집 개원으로 지역 내 보육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부모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구립어린이집을 매년 확충하여 성동구를 서울시 최고· 전국 최고의 보육 특별구로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