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부여해 그리스의 국가 신용등급이 한동안 B- 등급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S&P는 지난해 4월 그리스의 구제금융 협상이 난항을 겪자 'B-'에서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로 떨어질 수 있는 단계인 'CCC+'로 하향조정하고 'CCC-'까지 낮췄다가 3차 구제금융 협상이 확정된 지난해 'CCC+'로 2단계 올린 바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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