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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응답' 출연할 뻔 했는데 이일화가...

최종수정 2016.01.22 13:09 기사입력 2016.01.22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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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라미란 이일화 / 사진=응답하라 1988 캡처

응답하라 1988 라미란 이일화 / 사진=응답하라 1988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tvN 드라마 '응답하라'의 국민엄마 이일화와 화제다.

이 가운데 개그우먼 조혜련이 '응답하라' 시리즈에 출연할 뻔한 사실을 털어놨다.

조혜련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내가 과거 '여걸5' '여걸6'에 출연했는데 그 프로그램을 함께한 스태프들이 지금 쟁쟁하다. 나영석 신원호 PD와 이우정 작가인데 이분들이 다른 회사로 가서 더 성공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서 중국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이혼을 4월에 했고 그 전에 준비했는데 2월쯤에 신원호 PD가 밥을 먹자고 했다. 근데 개인적으로 정리 중이라는 얘기는 못 하고 '그래 그러자. 근데 지금 당장은 상황이 좀 그렇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조혜련은 "그렇게 7개월을 있다가 돌아왔는데 '응답하라 1997'이 난리가 났더라. 중국에 있을 때는 몰랐다. 그 후에 여의도에서 신원호 PD와 오랜만에 만났는데 '누나 그때 왜 전화 안 받았느냐'고 하더라. 알고보니 '응답하라 1997'에서 이일화 씨가 연기하고 있는 주인공 엄마로 날 찍어 놨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때는 '뭐 한 편으로 끝나는 건데'라는 생각에 '괜찮다. 됐다'고 했는데 시리즈가 계속하더라. 심지어 엄마 아빠는 고정이다. 좋은 역할이었지만 내 자리가 아니었던 것 같다. 내 복을 내가 찼다"고 속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칼럼니스트 김태훈이 지난 1월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원래 '응답하라 1997' 이일화 역에 먼저 제안 받은 배우는 김성령이다. 성동일과 같이 영화를 찍고 있던 중 캐스팅 제안을 받았지만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거절했다더라"라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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