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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강추위 이어진다…서울 아침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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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22일 전국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눈(강수확률 60∼70%)이 오다가 아침에 점차 그치겠다. 이날 자정까지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3∼8㎝,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 서해 5도는 1∼5㎝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0도, 낮 기온은 영하 2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전 해상과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밖의 해상에서는 1.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일평균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한편 토요일인 23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아침에 충청 이남 서해안에서 눈이 시작돼 낮에는 충남내륙과 전라남북도 내륙, 제주도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경기남부와 충청북도에도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충청 이남 서해안에는 다소 많은 눈이 남아 있는 가운데, 23일부터 25일 사이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다"며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관리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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