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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단독국회는 고려 대상 아니다"

최종수정 2016.01.21 10:39 기사입력 2016.01.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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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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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이 22일 국회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여당의 단독 본회의 개의 요구를 거절했다.

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여당의 개의 요구에 "단독국회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의장은 "국회 운영이나 절차와 관련된 사항은 해방 이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단독으로 처리한 적이 없다"면서 "어떤 경우라도 여야가 합의해 가는 게 온당하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또 "국회선진화법 해결이 급선무"라면서 여야정과 잇달아 접촉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엊그제 이종걸 더민주 원내대표, 이목희 정책위의장과 만찬회동하면서 국회선진화법을 얘기했다"면서 "정부, 여당과도 오늘 중 의논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정 의장은 국회선진화법 폐기 이후 여야가 대치하는 상황과 관련해 "여야에 해결을 촉구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면서도 "22일께 여야 대표와 회동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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