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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여력 없는 사회'…정기배송, 유통 전쟁 '생존' 가른다

최종수정 2016.01.22 07:24 기사입력 2016.01.2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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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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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에 지친 맘·피앙세가 없는 싱글족 대상 정기배송 인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결정할 여력이 없거나 힘든 사람들이 늘어 나면서 알아서 선물을 골라 배송해주는 정기배송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일정금액을 내고 특정 물건들을 정기적으로 받는 '정기배송'이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21일 분석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1월부터 LG생활건강의 ‘빌리프’와 손을 잡고 화장품을 정기적으로 집에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마트는 2014년 2월부터 상품을 결제하고 원하는 날짜마다 정기적으로 배송해주는 ‘정장남(정기적으로 장 봐주는 남자)’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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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업체 쿠팡도 2015년 3월부터 구매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정기적으로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 같이 정기배송 서비스가 늘어나는 이유는 점점 선택을 할 여력이나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육아에 지친 엄마들과 챙겨줄 피앙세가 없는 싱글족, 마트 장보기가 버거운 실버 세대의 등장이 정기배송 서비스 인기로 이어지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단순히 상품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특성에 맞게 상품을 선정하고 정기적으로 배달해주는 서비스는 유통업체에 대한 로열티 확보에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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