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루소는 루소랩 삼청, 청담, 청진점에서 ‘브루잉 마스터 클래스 초급과정’을 진행한다.
‘브루잉’이란 커피를 만드는 일련의 과정으로 커피 가루에 물을 붓고 필터로 걸러내는 추출 방식을 뜻한다. 에스프레소에 비해 농도가 연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간단한 추출기구만으로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해당 클래스는 무료로 진행되며 순차적으로 수강할 수 있는 중, 고급 과정은 각각 1만원 이하의 참가비가 소요된다. 다음 일정은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 될 예정이다.
20일, 21일, 27일 진행되며 매장 별로 클래스 시간이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루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루소는 2011년 오픈 이후 국내 고급 커피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루소랩 커피는 수확한 지 1년 미만의 신선한 원두만을 사용한다. 최고급 로스팅 장비와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커피 본연의 맛을 전하고자 노력한다. 현재 루소랩 청담, 삼청, 청진 3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구매 및 커피 관련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