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유승우와 인디 뮤지션인 우효의 협업 곡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은 오늘(19일) 자정 발표로 예정됐다가 오늘 정오로 미뤄졌다.
18일 유승우는 이 같은 사실을 트위터를 통해 알리면서 "죄송함을 대신한 유승우의 손편지와 4행시를 공개합니다!"라고 밝혔다.
'유, 승, 우, 효'로 지은 4행시도 공개했다. 4행시는 "유승우를 위해 애써 주시는 많은 분들, 승승장구하시고 고마워요 너무. 우리 엄마! 마지막으로 효자가 될게요"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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