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추자현의 연인 중국 배우 우효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우효광은 추자현보다 2살 연하인 1981년생으로 185㎝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배우다. 그는 중국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드라마 '얼수', '만찬진성'에서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우효광은 또 연기를 시작하기 전 수영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 수영청년선수권대회, 전국 카약선수권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휩쓸기도 했다.
추자현과 우효광은 청일 전쟁을 배경으로 한 43부작 드라마 '철혈영웅로' 촬영을 진행 중이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인연을 맺어 사랑을 키운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추자현은 "힘들고 지치고 화가 날 때도 이 사람만 찾게 되고, 이 사람 덕분에 아침에 눈을 떠 웃음으로 시작해 웃으면서 밤에 잠이 드는 나를 발견하면서 뒤늦게야 '지금 내가 사랑을 하구 있구나'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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