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시민 건강을 위해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로 나눠 발령하는 미세먼지 경보제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고양시 관계자는 "계절적 특성상 중국에서 날아오는 스모그와 황사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현상이 발생하는 5월까지 일시적으로 고농도 미세먼지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 발령 상황을 참고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