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계는 "이번 북한 핵실험 사태와 더불어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미국의 금리인상, 내수부진 장기화 등으로 대내외 경제환경의 불확실성이 증가해 우리 중소기업의 경영여건도 매우 절박한 상황"이라며 "지금의 경제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뼈를 깎는 선제적 개혁 노력이 중요한 만큼, 노동개혁 법안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기업활력제고특별법 등 경제활성화법안의 조속한 통과가 수반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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