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은행은 한국은행을 포함해 인도 중앙은행,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태국 중앙은행, 국제결제은행(BIS), 싱가포르통화청(MAS), 국제금융공사(IFC) 등 7곳이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11월 역내 외환시장 개방정책 일환으로 홍콩금융관리국(HKMA)과 호주중앙은행(RBA), 헝가리중앙은행,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국제개발협회(IDA), 세계은행(WB) 그룹의 트러스트 펀드, 싱가포르투자청(GIC) 등 7곳에 역내 은행간 외환시장 참여 자격을 부여한 바 있다.
이로써 중국 외환시장에서 선물, 스와프, 외화 스와프 및 옵션거래를 할 수 있는 해외 중앙은행 및 금융기관 수는 총 14곳으로 늘어났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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