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KT&G가 실력 있는 신인 뮤지션들을 선발해 단독 콘서트 기회를 제공하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 프로그램 참가자를 20일까지 모집한다.
‘나의 첫 번째 콘서트’는 낮은 인지도와 대관료 부담 등으로 인해 자신들만의 공연 기회를 갖기 어려운 신인 뮤지션들을 지원하기 위해 KT&G가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100석 이상 규모의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 개최 이력이 없거나, 정규 1집 기념 발매 공연을 계획하는 뮤지션들이다.
KT&G는 지난 2007년부터 ‘밴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잠재력 있는 신인 뮤지션을 발굴해 왔으며 이후 2014년에는 ‘써라운드’ 프로그램을 신설해 신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을 받지 못했던 음악인들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서는 등 국내 음악계의 저변을 넓히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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