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는 지난 12월 1일부터 4일까지 이브자리 코디센 회기점에서 2016 봄o여름 시즌 신제품 품평회를 진행, 총 250여 종의 침구 디자인을 선보였다. 품평회에는 전국 이브자리 대리점주 400여명이 참석, 고객 의견을 반영해 제품의 ▲기능성 ▲소재 ▲디자인 ▲활용성 등에 대해 평가했다. 그 결과 친환경 40수 면 모달 소재 제품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인 '테이트'와 '네프', '스윗코튼'이 주력상품으로 선정됐다.
'스윗코튼'은 플라워 프린트가 부드러운 컬러와 어우러져 편안함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앞면은 화사한 핑크, 뒷면은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테이트'와 '네프', '스윗코튼' 모두 부드러운 감촉의 친환경 40수 면 모달을 사용해 수면 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전국 이브자리 대리점을 통해 얻은 고객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2016 이브자리 봄·여름 주력 상품을 선정하게 됐다"며 "이브자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고객의 건강한 잠자리를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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