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방송인 김숙이 '절친' 방송인 송은이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대한민국 대세 예능인들과 2016년 예능 트렌드를 전망해보는 '예능총회' 편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숙은 "송은이 씨도 일이 없으니까 적성 검사를 했다. 자기는 이 길이 아닌 것 같다고 하더라"라며 "사무직이 나왔다. 그래서 지금 43살의 나이에 엑셀을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숙은 "2016년에는 남녀의 화합이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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