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쓰체크는 호주에 소재한 글로벌 친환경 인증기관으로 현재 전 세계 약 70여 개국 1300여개의 컨벤션센터, 호텔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특히 2011년 9월 '어스체크 실버' 인증을 받은 후 5년간 지속적으로 친환경 경영활동을 수행해오며 매년 실시하는 현장 심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지속적으로 최고 수준의 친환경 표준 규격을 준수해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킴은 물론, 녹색 사회적 책임기업으로서의 높아진 위상을 활용해 환경 분야 대형국제회의의 국내유치 등 글로벌 마케팅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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