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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유근기 곡성군수,“ ‘소망과 열정’으로 군정 운영하겠다”

최종수정 2016.01.04 19:52 기사입력 2016.01.0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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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4일 신년사를 통해  " '생생하게 상상하라, 간절하게 소망하라, 진정으로 믿으라, 열정적으로 실천하라, 그리하면 무엇이든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를 민선 6기 3년차 군정운영의 소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유근기 곡성군수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4일 신년사를 통해 " '생생하게 상상하라, 간절하게 소망하라, 진정으로 믿으라, 열정적으로 실천하라, 그리하면 무엇이든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를 민선 6기 3년차 군정운영의 소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굵직한 분야부터 채색 하겠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으로 ‘풍요로운 곡성’ 만들겠다”
“머물다 가는 체류형 관광기반시설 구축 만전”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든든한 곡성’ ”
“체계적인 재난관리로 안전한 곡성”
“군민 참여 활성화 통한 ‘믿음의 곡성’”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유근기 곡성군수가 병신년 새해를 맞아 4일 신년사를 통해 " '생생하게 상상하라, 간절하게 소망하라, 진정으로 믿으라, 그리고 열정적으로 실천하라, 그리하면 무엇이든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를 민선 6기 3년차 군정운영의 소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유 군수는 "곡성읍권·석곡권역·옥과권역으로 나눠 그린 미래 곡성 밑그림에 굵직한 분야부터 아름답게 채색해 나가겠다"며 "곡성읍권은 테마형 관광 중심도시로, 석곡권역은 자연생태관광의 거점으로, 옥과권역 산업·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새해 포부를 밝혔다.

유 군수는 “KTC ‘산업용 고압직류기기 성능시험 센터‘등 2개의 공기업이 착공되면 관련 산업 유치 등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관광곡성의 브랜드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다”며 “ 농촌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줄 귀농·귀촌인을 2018년까지 3,000명을 목표로 적극적인 마케팅과 함께 도시 여성들이 가장 불편을 겪고 있는 육아, 교육 등 사소한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유 군수는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초등학교 8인제 클럽축구대회는 약 48여 팀 2,300여명 연인원 20,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곡성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숙박 등 관광인프라가 다소 부족하지만, 군민 모두가 힘을 합하여 방문객 한분 한분을 미소와 친절, 청결로 맞이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 군수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을 확대하고, 중소농의 소득을 향상시켜 ‘풍요로운 곡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에 친환경 고품질 쌀 인증 면적 확대, 소비자 중심의 맞춤형 작목 생산, 친환경 인증품목 다양화로 친환경 농업 기반을 확대할 방침이다.
유 군수는 “소규모 식품 가공 사업을 육성하고, 동물복지에 맞는 축사 시설 개선 지원으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해썹(HACCP) 지정 농가를 확대하고, 한우특화사업으로 고소득 전업농을 육성해 나가겠다”며 “또한 임산물의 산지 소득증대 기반조성과 생산된 친환경 임산물의 가공ㆍ유통ㆍ체험시설을 통한 6차 산업화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각종 지원 사업에서 소외된 65세 이상 고령 영세 농업인에게 지원하고 있는 영농경영비 지원 단가를 인상하고, 지원품목 또한 벼농사에서 다른 작목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인건비만 지원하고 있는 ‘농번기 마을공동급식 지원’은 식재료까지 확대하고, 대상마을 또한 50개 마을에서 68개 마을로 늘려 개소당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 군수는 또 “곡성관광의 큰 틀은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섬진강 기차마을과 곡성읍 시가지를 동화나라 프로젝트로 연결하고, 읍 시가지를 새롭게 디자인해 기차마을과 이어줌으로써 ‘곡성읍권’을 ‘골든 트라이앵글존’구도의 테마형 관광 중심도시로 만들어 갈 것이다”며 “또 기차마을이 끝나는 가정역을 압록유원지 관광명소화 사업으로 연결하고, 대황강을 거슬러 올라 죽곡면 태평리와 목사동 구룡리를 연결하는 ‘출렁다리’를 설치하는 등 압록에서부터 석곡까지 새로운 수변관광벨트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금처럼 스치고 지나가는 관광이 아니라 자연과 테마, 그리고 농촌에서 하루, 이틀 숙박하고 가는 체류형 관광 기반구축으로 머물고 싶은 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섬진강 기차마을은 내년에는 요술랜드와 추억여행 체험관에 35억 원을 투자하여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사계절 콘텐츠 개발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유 군수는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여성,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교육을 통한 인재양성으로 든든한 곡성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군은 어르신들의 공동생활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경로당에 운영비, 냉·난방비, 부식비 등을 지원하고,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아울러 경력단절여성 취업 알선, 아이 돌보미 및 농가 도우미 지원을 통해 여성의 취업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다는 것.

군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결혼이민자 및 가족에 대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다문화 가정의 행복을 지원은 물론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청소년 문화의 집과 상담복지센터를 지원하고, 옥과에는 새로이 청소년 문화의 집을 건립해 열악한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시설 운영을 지원하고, 육아부담 경감과 출산 장려를 위해 보육료를 지원하고, 특히 누리과정 보육비는 전액 지원 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취약계층 방문보건 사업, 금연 클리닉, 치매 조기검진, 재활보건센터 운영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교통 취약지역을 위한 효도택시 운영은 점차 확대하고, 버스 단일요금제(1,000원 버스)는 2016년 1월부터 전면 시행해 농어촌 교통 복지 모델을 완성했다.

이어 군은 구 5일 시장 부지 내에 직업체험관을 구축해 관내 초·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적성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도입해 원어민보조교사, 방과 후 교육 활동, 교육기관 보조금을 지원하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성인문해교육 등 평생학습도시의 위상에 걸 맞는 다양한 평생교육을 운영하여 아이부터 어른까지 배움의 열정이 가득한 곡성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유 군수는 "체계적인 재난관리와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해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과 상수도 확충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 군수는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친절행정으로 군민이 감동하는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군민들의 생활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이동군수실 운영을 확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겠다"며 “특히 군정 발전을 이끌어갈 청년층과 소통을 강화하고 관련 정책 및 사업 발굴을 위해 ‘희망곡성 청년파트너’와 주기적으로 토크콘서트를 실시해 ‘믿음의 곡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600여 공직자와 소통으로 자신의 능력을 맘껏 발휘하는 능동적인 조직을 운영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군민여러분을 섬기겠다“며 ”곡성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민선 6기 3년차에도 군민과 향우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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