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회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미래 사업을 마련해야 한다"며 "신규 사업은 유가 등 외부 환경에 따른 변동성이 큰 기존 사업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 부회장은 "특히 회사가 보유한 핵심기술이나 원료 또는 고객을 기반으로 손익변동성을 최소화하며 추가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사업영역으로의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은 안정된 수익구조 확보와 지속적인 성장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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