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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김성 장흥군수,“어머니 품 같은 장흥 발전 위해 쉬지 않고 달리겠다”

최종수정 2016.01.03 17:49 기사입력 2016.01.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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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장흥군수

김성 장흥군수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군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 중점“
“특색있는 역사·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복공동체,복지 장흥 만들겠다“
“군민의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지는 농·수·축·임산업 정책 다각적 추진“
“지역경제의 성장동력을 확고히 하고 장흥군 미래 견인토록 하겠다“
“지역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과 공무원·군민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
“끊임없는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군민의 생활불편 해소해 나가겠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김성 장흥군수는 병신년 새해를 맞아 3일 "2016년은 민선 6기의 후반기가 시작되는 해입니다. 군정운영을 현장에서 제대로 실천해 군민들이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미래 장흥발전의 100년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800여 공직자 모두가 겸허하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폭넓게 받들고 부모님처럼 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새해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군수는 “군정에 대한 군민들의 사소한 불편사항이 있을 지라도 현명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허심탄회하게 생각과 마음을 활짝 열고 정성을 다해 들을 것”이라면서 “ 올 한해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8가지 비전과 전략을 가지고 운영하겠다“고 제시했다.

◆첫째로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 하겠다”

올해 개최하는 박람회는 21세기 의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제시할 것입니다. 특히, 장흥만의 힐링·휴양자원과 특유의 멋과 맛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활용하겠습니다.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외국기관 40개국 참여와 국·내외 관람객 95만명이 장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해외기관 및 지자체, 의과대학, 교육청, 노인단체, 사회단체 등과 실질적인 협약을 체결하여 관람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군민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안전한 지역 만들기 중점“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는 행정의 최우선 가치입니다.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재난 위협 요인을 신속히 제거해 나가겠습니다.

재난·재해발생시 초기대응 시간을 줄여 골든타임 내 인명을 신속히 구조할 수 있도록 자율방재단과 해양구조협회 등 민간전문 봉사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상시 유지하겠습니다.

또한, 재난종합상황실과 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빈틈없는 모니터링으로 범죄와 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셋째, “특색있는 역사·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

탐진강과 토요시장, 우드랜드를 벨트화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하고, 동학기념관과 장흥향교, 문화예술회관, 토요시장을 연계하여 역사·문화 테마거리로 조성하겠습니다.

천관산 일원의 공예태후 생가, 정안사, 장천재, 효자송 등의 역사문화 자원을 바탕으로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형상화한 “어머니 테마 공원”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수학여행, 남도 한바퀴, 4개군 시티투어 코스에 문학기행을 추가하고, 천관문학관 문학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전국 최초로 지정된 문학관광 기행특구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겠습니다.

관광지를 단순한 볼거리가 아닌 스토리텔링을 입혀 역사와 문화,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감성적인 관광지로 만들고, 지역 디자인 작업을 통해 개성있는 색채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어려운 사람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행복공동체, 복지장흥"

저소득층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안정되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생산적인 복지시책을 추진하겠습니다.

군민과 군이 함께 참여하는 헬프데이(Help Day) 서비스를 지속추진하여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군민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군민을 위해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함께하는 사랑밭 공동모금회 등 민간 복지기관과 기업체 후원기금을 유치하여 필요한 복지재원을 확충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다섯째, “군민의 소득으로 이어지는 농·수·축·임산업 정책 다각적 추진“

미래 산림경제작목을 전략육성하고 고소득 특화작목 생산기반을 확대하겠으며, 전문 농어업인을 육성하고 복지지원을 강화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장흥한우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생산기반을 마련해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고품질의 한우 브랜드로 육성하고, 천년 전통 명품 발효차 청태전을 6차산업 수익모델로 성장시키겠습니다.

양식어장 정화사업과 어항시설 정비 확충, 친환경 해초류양식과 산지가공시설에 대한 지원 등 어업시설 인프라를 확대하고,‘득량만 청정해역 특구 지정’추진을 가속화하겠습니다.

◆ 여섯째, “지역경제의 성장동력 확고히 하고 장흥군 미래 견인“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와 장흥·장평농공단지에 대한 투자기업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겠습니다.

로하스타운 투자선도지구 지정과 개발계획변경 용역, 주도로·진입도로 개설공사도 조기완료 하여 로하스타운입주민 불편해소와 2차 분양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국도23호선인 대덕~용산간 시설개량공사는 상반기에 발주하고, 빛가람 혁신도시와 연계도로 시설개량 사업도 국도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3개군 상생협력을 통해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유치~이양간 4차선 지방도 개설공사와 도암~유치간,남포~장재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은 조속한 시일 내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전남도와 긴밀한 협의를 이어나가겠습니다.

통합의학센터 건립공사, 목재전문산업화 단지 조성사업,장평·회진·대덕 소재지 정비사업, 노력도 서편도로개설 사업 등도 계획대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일곱째, “지역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과 공무원·군민 교육 강화“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을 150억원까지 확대 조성하여 관내 학교에 진학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우수한 인재들의 외부유출을 막고 지역 전체의 교육수준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지역농어업을 선도하는 학습단체를 육성하고 농어업인대학,농어업아카데미 등 맞춤형 전문교육과정 운영으로 군민들의자기계발 의욕을 높이는 데에도 힘쓰겠습니다.

매월 2회 장흥의 현안사업과 사회전반에 대한 문제를연구하고 토론하는 장흥학당에 공무원과 군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 나가겠습니다.

◆ 여덟째, “끊임없는 소통과 현장행정으로 군민 생활불편 최소화“

군정에 대한 작은 불편이, 군민에게는 크고 심각한 불만이 될 수 있으므로 가로등 고장, 위험수목, 수도 계량기 파손 등 군민 생활불편 사항은 발견 즉시 신속히 해결 하겠습니다.

공직자가 책상에만 앉아서는 현장 상황을 알 수 없고, 군민과 소통 하지 않고서는 현명한 답을 찾을 수가 없으므로 행정처리 과정에 현장 확인을 필수요건으로 적용하겠습니다.

농한기를 활용하여 280개 마을에 사랑방 좌담회를 열어 군민의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체험 삶의 봉사활동, 정남진 사랑나눔 봉사
현장에도 함께하여 군민의 이야기를 듣는 데 집중하겠습니다.

김 군수는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속에서 군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모든 공직자가 보다 깊게 생각하고 거시적인 안목으로 원대한 미래를 바라볼 수 있는 힘이 있어야 하낟"며 "어렵고 힘든 시기일수록 자신감과 긍정의 에너지가 필요하며, 군민의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이 모여야만 장흥 발전을 위한 성장엔진이 힘차게 돌아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성 군수는 “새해아침,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위해 다짐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뜨거운 가슴으로 한걸음 한걸음 여러분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올 해도 쉬지 않고 달릴 것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며 “ 장흥의 미래는 군민과 공직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 뜨거운 애정과 사랑으로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장흥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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