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전 검찰은 이날 성명에서 붕괴된 쓰레기 매립지 관리원과 감독관, 쓰레기를 매립한 회사 관계자 2명, 그리고 또 다른 혐의가 있는 7명 등 총 11명을 체포했으며 추가 혐의자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사고지역인 광밍신구 도시관리국장인 쉬 모씨가 지난달 27일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졌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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