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시티맨'은 하이모의 축적된 가발 기술을 바탕으로 바쁜 도시 남성들이 일상 속에서 혼자 쉽고 간편하게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최근 들어 그루밍 족을 필두로 노무 족, 여미 족 등 자신의 외모나 스타일에 관심을 갖고 꾸준히 투자하는 남성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하이모 관계자는 "2030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가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면서 가발은 이제 현대인의 멋과 개성을 살리는 중요한 뷰티 아이템의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며, "하이모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트렌디한 감각을 바탕으로 누구든지 일상생활에서 부담 없이 가발을 착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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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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