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복면가왕' 붕어빵 가면을 벗은 엠블랙 지오가 소감을 털어놓았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8대 가왕'여전사 캣츠걸'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자들의 경쟁이 그려졌다.
'
대결 결과 승자는 김장군이었다. 탈락한 붕어빵은 "올 한 해 자신감도 떨어지고 힘들었는데 '복면가왕'에 출연해 자신감을 찾아가는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하고 가면을 벗었다.
가면을 벗은 그는 엠블랙의 지오. 그는 "요즘 상처를 많이 받아서 집에만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복면가왕'을 보면서 어릴 적 듣던 노래가 생각났고, 그게 좋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성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