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소방본부는 지난 1월 기존 소방항공구조구급대와 서산 화학구조대를 통합, 도 단위 광역 긴급대응전문 조직 ‘119광역기동단’을 발대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또 기동단 소속 소방관계자들은 천안 태양산업 화재진압 등 368건의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 출동, 도민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권주태 119광역기동단장은 “발대 1년 만에 ‘최고 영웅소방관’과 이를 배출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기쁘다”며 “기동단은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담조직으로서 역할과 소임을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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