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노샤 홈은 '완벽한 휴식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The final touch for the perfect rest)'이라는 브랜드 컨셉트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침실에 관련된 모든 부분을 완성시키고자 하는 시몬스의 브랜드 고집을 담아낸 것이다.
'베네딕트' 컬렉션은 완벽한 수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이불 커버, 매트리스 커버, 베개 커버 3종(일반·샴·방수)으로 구성했다. 특히, 방수베개 커버는 속통 오염을 방지해 호텔과 같은 청결함을 지속적으로 유지시켜 준다.
시몬스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시몬스가 국내외 최정상 6성급 호텔들의 대표 침대 브랜드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호텔 베딩 컬렉션 '베네딕트'에 기본 원칙을 고집하는 시몬스만의 눈높이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몬스는 전 세계 호텔 탑 브랜드 20개 중 18개의 호텔에 매트리스를 제공하는 브랜드다. 최근에는 포시즌스 호텔, W 서울 워커힐, 신라호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등 최정상 호텔들과 함께 프라이빗 브랜드를 개발해 브랜드의 가치는 물론 품질에 대한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받았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