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민경욱 전 대변인, 인천 연수구 출마 "고향 위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민경욱 트위터 화면 캡처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 사진=민경욱 트위터 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이 20대 총선에 출마한다.

민 전 대변인은 15일 오전 인천시청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내년 치러지는 20대 총선에 인천 연수구에서 출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선거구 획정이 안 된 상황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무작정 선거에 뛰어든 상황이라 마음이 무겁다"면서도 "내 고향 인천을 위해 일해 보겠다는 꿈을 실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인천 연수구는 인구가 31만 명이 넘어 이번 선거구 획정에서 1개 선거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민 전 대변인은 선거구가 확정되면 송도국제도시와 동춘1·2동을 묶은 선거구로 출마할 예정이다.

그는 1963년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1992년 KBS에 입사한 후 워싱턴 특파원, 9시 뉴스 앵커 등을 거쳐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0월까지는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 찾아 10만원 벌었다"…소셜미디어 대란 일으킨 이 챌린지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