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주당 평균 취득가액인 1만1200원보다 높은 1만2700원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예보 관계자는 "솔로몬저축은행 파산재단, KR&C, 그린손해보험 파산재단 등 3개사가 각각 보유 중이던 지분을 묶어 매각해 경영 프리미엄을 받았다"며 "파산재단 채권자 등에 대한 배당자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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