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지역 강설량은 6.3cm로, 오후까지 최대 1~5cm 정도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3일 오전 7시30분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로 근무 단계를 상향 발령했다.
11시 현재 시 직원과 자치구 직원 1만259명과 제설차량 1118대, 제설장비 295대를 비상 투입해 제설작업에 나선 상태다. 또 염화칼슘과 소금 등 1653t을 미끄러짐 사고가 우려되는 곳에 뿌리고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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