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의 프리미엄 차(茶) 브랜드 오설록이 '윈터 라떼' 3종 메뉴를 티하우스에서 한정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한정 메뉴는 오설록의 대표 후 발효차 삼다연을 베이스로, 화이트?다크 카카오의 달콤함과 토피넛의 고소함을 더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각각 핫(Hot) 또는 아이스(Ice) 음료로 제공된다.
오설록 티하우스는 보다 많은 고객이 티라떼 신메뉴를 통해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한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내년 3월 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신메뉴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설록 티하우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설록 흑롤(조각)과 윈터라떼(1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흑롤케익’은 진한 녹차 크림과 촉촉한 카카오 시트가 조화를 이룬 오설록 티하우스의 인기 디저트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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