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데뷔 전, 기획사 사기를 당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가수 소진, 솔비, 김흥국, 배우 윤소희, 이계인이 출연했다.
그는 이어 "6개월에 200만원을 내면 가수가 될 수 있다고 해서 들어갔는데 사기였다"며 "아이돌 지망생들의 돈을 갖고 있던 부장님이 날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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