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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한국인체조직기증원 업무협약

최종수정 2015.11.23 11:43 기사입력 2015.11.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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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강]

인체조직 기증활성화 통한 생명 나눔문화 확산 실현
조선대학교병원가 한국인체조직기증원과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및 뇌사자 발생 시 연락체계 구축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조선대학교병원가 한국인체조직기증원과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및 뇌사자 발생 시 연락체계 구축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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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병원은 지난 20일 조선대병원 하종현홀에서 인체조직 기증 활성화 및 뇌사자 발생 시 연락체계 구축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한국인체조직기증원과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경래 조선대병원장과 전태준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상임이사를 비롯해 최남규 조선대병원 장기이식센터장, 조수형 응급의료센터장, 안태훈 마취통증의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뇌사자 발생 시 조직기증에 대한 설명과 연락체계 구축 ▲뇌사기증자의 이송 없이 원내 수술 사후관리 수행 ▲조직기증자의 행정지원 등을 서로 지원하는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인체조직기증은 화상, 골절, 시각 질환 등 평생 장애와 고통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이웃을 위해 사후에 피부, 인대, 양막, 심장판막 등 조직의 일부분을 기증하는 것으로 장애 환자의 조직을 재건하는 대표적 생명나눔활동이다.

국내의 경우 저조한 조직기증 상황과 열악한 공적관리체계로 인해 우리나라의 필요한 이식재의 약 7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수급이 불안한 실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선대병원과 기증원 간의 공동 업무를 통해 뇌사자에 대한 조직기증 활성화와 지역 기증자 및 유가족의 안위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문경래 병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과 숭고한 생명 나눔의 일은 모두 생명을 위해 중요한 일이다”며 “이번 협약이 아름다운 생명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한 작은 실천의 밑거름이 되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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