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21일 대전 동구 판암2동에서 소외계층 가정에 연탄 5000장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과 본청 봉사단체 ‘나눔 봉사단’ 소속 단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김 차장은 “우리 주변 곳곳에는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생각보다 많다”며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행복을 전하듯 봉사를 통해 국민에게 온정을 전하는 산림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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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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